서울 드라마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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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TV 드라마 작품 시상을 위한 "2016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9월
8일에 열렸습니다.
올해가
11회였고 훌륭한 심사위원들의 검토를 거친 전세계
51개국
265개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저는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
시상자로 초대되었습니다.
‘태양의 후예’가 최우수작품상을,
‘옥중화’가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후지이 미나와 함께 시상중인 모습입니다.
저는 재능있고 유명한 일본 여배우인 후지이 미나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는데,
후지이 미나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어를 아주 잘 합니다.
우리가 같이 리허설을 할 기회는 없었지만,
백스테이지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이자 수퍼스타인 배우 송중기를 만나고 바로 옆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메라가 송중기를 비출 때마다 전 관중이 환호를 보냈습니다.
전세계 수백만명의 시청자들을 위한 훌륭한
TV 드라마 제작에 열정을 쏟는 방송계의 다양한 인사를 만나 볼 수 있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저는 후지이 미나와 송중기 옆에 앉았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인 조윤선 장관과 함께
베테랑 배우인 유동근과 코미디언 배연정을 만났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적 면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국가와
TV 작품을 대표하는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의 영화와
TV가 국제사회에서 정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도 매우 기뻤습니다.
두개의 미국 작품이 외국드라마부문에서 각각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작품상(‘미스터 로봇’)과 코미디부문 최우수작품상
(‘바스켓’)을 수상했습니다.
또 현재 오만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셸 아웃러 전(前)
서울 미국대사관 공보과 외교관이 ‘바스켓’의 대리 수상을 위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미셸은 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한국어로 열정적인 수상연설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의 문화∙예술계 리더를 대신하여 수상하는 미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미스터 로봇’과 ‘바스켓’, 서울 드라마 어워즈 수상을 축하합니다!
시상식에서 많은 분들이 제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가 무엇인지 물어보셨습니다.
훌륭한 작품이 너무 많아서 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 두개를 선택해야 한다면,
‘태양의 후예’와 ‘대장금’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는 신작이고 하나는 오래된 작품이고,
또 서로 다른점이 많은 작품들입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두 부문 시상을 맡게 되어 감사했으며,
다시 한번 후보작과 수상작 모두 노고와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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